사용후기는 아닙니다.

곧 나오겠지 하고 잔뜩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크기에비해 실용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실사용자의 요구를 조금만이라도 반영하였더라도 이런 구성으로 만들진 않았을겁니다.

배터리 포켓부분 : 탈장착을 위해서 손가락 들어가기위한 구멍을 만든부분 -- 배터리 들어가는 깊이를 3/2의 깊이로만 해 놓으면 해결되는데...

                         그로인하여 배터리간 간격이 터무니 없이 벌어져 있고 그래서 6세트 들어가는데 크기는 어마 무시...

허브충전기 포켓 : 차량으로 이동시에 충전기 사용하는 사용자가 몇이나 되며 실제 차량용 컨버터나 차량용 충전기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도 한번 꺼내 놓으면 되는데 굳이

                         배터리 가방에 허브 충전기 포켓을 그것도 2개씩이나 만들어 놓다니...

                         정히 만들고 싶다면 허브한개 충전아답타 한개 구성으로 만들던가...

필요로 하는 포켓 : 차라리 아이패드나 크리스탈 스카이 혹은 렌즈를 수납할 수 있게 하는게 훨씬 더 현명함.

크다고 좋은가?   : 인스2 사용자라면 대부분 전문직이거나 혹은 드론장비가 제법 있을법(?)한데 배터리 케이스 하나가 이렇게 큰 부피인데 나머지 장비 다가지고 다니려면...

* 가방몰에서 판매되는 전용케이스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 된다는 말씀을 하고 싶겠지만 30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부담스러운 크기를 생각한다면 별로 많이 안팔렸을 듯

* 프라스틱 케이스나 알루미늄 케이스 가지고 다니는 사람보다 순정케이스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음. 그러므로 배터리 4-5셋트(기존케이스에 2셋이나 들어감)면

  충분할 것 같고 간격은 dji전용케이스보다 재질이 소프트하니 약간만 더 벌리면 유리제품도 아닌데 충분할 것 같고, 사이즈 중구난방인 패드보다 크리스탈 스카이 7.85인치

  2개정도 들어가는 구성으로 지금보다 사이즈 반으로 가격도 반으로 줄이면 훨씬 잘팔리겠다.

* 아니면 옵션을 다얗하게 -- 즉 전체사이즈를 2등분하여 반은 배터리 구성 나머지 반은 모니터,렌즈, 추가 짐벌(x5s사용자는 x4s도 있는 경우 있음), 충전기 등등으로 잘 구성해서

  자기 용도에 맞게 골라서 주문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듬.   하드한 폼이라고 항상 자랑하였듯이 2개로 나누어구성 되어도 흔들리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음

* 짜증썩인 말투이나 이해바랍니다. 정말 사이트에 올려논 사진보고 확 밀려왔습니다.